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보라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파김치 먹고 몸 부르르 떨며 "완전 짱!"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가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와 EXID의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양파 장아찌와 파김치를 직접 맛본 하니는 "완전 짱이다. 한 입 먹으면 여기서 즙이"라며 몸을 부르르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이어 "집 반찬이 부러웠다. 저희 집은 이런 느낌이 많이 안 난다. 엄마가 김치랑 밥 간단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라의 냉장고에서는 9년 숙성된 날치알이 발견돼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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