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중국에서 검거됨에 따라 한국과 중국 사이에 신병인도 협의가 본격화됐다.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13일 중국 장쑤성 공안당국으로부터 강 씨 검거 사실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법무부와 중국 공안부는 강 씨 송환을 위한 일정 및 절차 협의에 들어갔다.
강 씨는 현재 우시 공안국에 구금돼 있는 상태다.
한중 정부 간 신병인도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강 씨는 이번 주나 다음 주안에 한국으로 강제송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측이 불법체류 혐의에 대한 조사 및 처벌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설 경우 송환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하이총영사관 관계자는 "강 씨는 2009년부터 중국에 불법 체류해온 상태"라며 "강 씨가 한국에서 중요 수배자로 올라 있는 만큼 중국 정부가 한국에 협조적인 자세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대구시장 '필승' 김부겸 캠프…"현재 권력·집권당 프리미엄·리스크 없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