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과학기술 정책학자로 유명한 캐롤라인 와그너(Caroline S. Wagner) 교수가 국내에서 특강을 한다.
캐롤라인 와그너 교수는 10월 23일 영남대학교 제2인문관 201호에서 '협동연구, 글로벌 연결, 오픈데이터 공유의 3요소'를 주제로 새롭게 재편되는 글로벌 사이언스 네트워크의 영향과 기회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와그너 교수는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제저명 학술지 Science and Public Policy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무형의대학'(The New Invisible College)이 있다. '무형의 대학' 은 연구자들의 소속기관과 거주국가가 다르더라도 협동연구를 통해서 형성되는 자발적이면서 비공식적 집단을 의미한다.
이번 특강은 영남대BK+사업단과 사이버감성연구소가 공동주최하며 영남대 동아시아문화학과 박한우 교수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특강에 관한 문의는 영남대 동아시아문화학과 사무실(053-810-45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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