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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수목장 불편 없도록 숲길 정비" 내년부터 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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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낙석 제거·노면 정리 나서

경상북도는 가족수목장 활성화를 위해 임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도내에 개설된 임도에 20억원을 투입, 주차 공간 및 쉼터를 조성한다. 또 차량통행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풀베기, 낙석 제거, 불량 노면 정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최근 가족수목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느는 추세에 맞춰 임도 주변 개인'가족수목장 이용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최근 부족한 묘지공간과 장묘문화에 대한 의식 변화로 화장률이 2000년 33.7%에서 2012년에는 74%로 증가했다. 화장 후 장사방법에 대한 선호도는 수목장이 44.2%로 가장 높았고, 납골 37%, 자연장 11.8%, 기타 7% 순으로 조사됐다.

경북도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수목장 신고 규정이 완화된 만큼 누구나 쉽게 수목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 기능 다양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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