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첫 이발에도 아빠 이동국 품에서 쿨쿨 '아기보살' 매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첫 이발에도 아빠 이동국 품에서 쿨쿨 '아기보살' 매력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이동국 아빠 오둥이네 막내 대박이가 '아기보살'의 끝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1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편에서 대박이가 베냇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미용실에 방문해 커트를 시도한 대박이는 시종일관 얌전한 모습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동국은 대박이 커트를 위해 품에 안고 의자에 앉았다. 헤어디자이너가 머리를 다듬는 내내 대박이는 이동국 품에서 얌전하게 안겨 우유를 먹다 잠이들기 까지 하며 순둥이의 면모를 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