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은 사제들' 대세 신예 박소담 풋풋한 매력이 담긴 화보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충무로에서 주목하는 신예 박소담과 패션 매거진 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작품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박소담은 어떤 의상이든 자신의 스타일대로 소화하며 팔색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처음이라서'를 통해 풋풋한 스무살 여대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소담은 "첫 드라마 운이 굉장히 좋았다. 공동체 작업의 즐거움을 느낀 작품이다. 함께한 배우들과의 단체 대화방에서는 매일 보고 싶다는 대화가 오간다. 모두 시간 맞춰 모여 '본방 사수'할 계획이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영화 '검은 사제들'에 대해 "맡은 역할이 워낙 어둡다. 출연 전, 삭발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많았지만 '아기였을 때 두상 예쁘게 굴려놨으니 괜찮을 거다'라는 어머니의 농담 섞인 말에 용기를 얻었다. 더불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윤석 선배님은 '차도남' 같아 보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챙겨 준 자상한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매일 감사하다고 했지만 그걸로 부족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올 한해 주목해야 할 신인 여배우로 꼽히는 박소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