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트렌드는 고급 도심 주거환경이다. 한때 도시 외곽의 한적한 주거지를 찾던 사람들이 도심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
도심이 다시 주거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높아진 중산층의 문화적 취향을 충족시켜줄 문화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도심이 재창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구성원의 변화도 도심 주거수요를 높이고 있다. 싱글족, 소규모 가족, 맞벌이가 늘어나서면서 생활의 편리성과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지역으로 인구가 몰려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 도심 멀티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대구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반월당역과 명덕역 사이에 들어서는 반월당 제네스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대구의 상업, 금융, 문화의 중심지로 각광받는 반월당 주변으로 3개의 도시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역세권의 수혜지로 공실의 위험이 적다.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1'3호선 명덕역이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신천대로가 인접, 대구 시내외 어디로나 빠르게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반월당의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 메트로상가와 남문시장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월당 제네스타워는 설계에서부터 차별화를 시도했다. 불필요한 공유면적을 최대한 줄이고 과학적인 혁신설계로 높은 전용률을 실현해 실제 사용면적을 넓혔다.
또한 전 실에 복층구조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복층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면적으로 최대 30㎡가 넘는 공간이 제공된다.
입지에 걸맞게 품격있고 감각 있는 내부공간을 실현했다. 몸만 들어오면 되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등 필수 가전과 가구 등을 제공한다. 넉넉한 신발장, 옷장 기능의 붙박이장, 욕실장 등 기능을 강화한 실속수납, 자투리공간 활용으로 극대화된 공간활용은 물론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반월당 제네스타워는 지하 4층~지상 21층 규모에 원룸형(22㎡ 3타입, 417실) 및 투룸형(45㎡ 3타입, 32실) 총 449실로 구성되며 11월 현장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문의 053)423-0200.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