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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경북검도회 지도사범 국내 첫 '부자 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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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검도회의 이정수(63'검도 8단) 지도사범이 검도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칭호인 '범사'(範士)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수 사범은 지난달 25일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15 추계중앙심사에서 범사 칭호를 받았다. 이 사범은 검도 명문 대구공고와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경북검도회 전무이사'부회장, 여자국가대표 감독 등을 지냈다.

이로써 이 사범의 부친인 고 이용팔 전 대구시검도회장도 범사 칭호를 받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자 범사가 탄생했다. 검도의 칭호는 연사(鍊士), 교사(敎士), 범사가 있다. 범사 칭호는 검도의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사람 중 칭호심의위원회의 결의로 회장이 수여하는 것으로, 검도인들에게 최고의 명예로 여겨진다.

앞서 대구'경북에서는 최광길(79'검도 8단) 전 대구시검도회장과 김종덕(65'검도 8단) 대구시검도회 지도사범이 범사 칭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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