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시교육청 화재, 인명 피해 無…화재 발생 이유는 '전기실 과부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화재, 인명 피해 無…화재 발생 이유는 '전기실 과부하'

서울시교육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직원 수십 명이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6대가 긴급 출동했다.

119 소방대원의 진화작업으로 현재 불길은 모두 잡았으나 서울시교육청 내-외부엔 매캐한 연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화재는 지하 1층 전기실 배전판 판넬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상황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언론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