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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이스터고 774명 지원…평균 경쟁률 1.6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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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이스터고등학교들의 평균 경쟁률이 1.6대 1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016학년도 대구 마이스터고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80명 모집에 774명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해당 분야 기술 장인을 양성하는 고교다. 이번에 원서를 접수한 대구 마이스터고는 경북기계공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소프트웨어고 등 3곳이다.

학교별로 보면 경북기계공고가 300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일마이스터고는 120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 경쟁률이 1.25대 1이었다. 2016학년도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대구소프트웨어고(옛 달성정보고)는 3개 고교 가운데 가장 높은 2.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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