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지어낸 장대한 협곡과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거대한 폭포까지. 멕시코는 신의 놀라운 손길이 닿은 하나의 환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멕시코 중부 고원지역 일대는 고대 멕시코 최후의 국가인 아스테카 문명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지역이다. 16세기 스페인이 점령하기 전까지 멕시코를 호령하던 아스테카. 지금의 멕시코시티 지역에 호수의 도시를 만들어 독자적인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테카 제국의 후예들은 아직도 그 자부심으로 자신의 땅을 지키고 있다.
독특한 옷차림과 음식 문화,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들며 그들만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는 아스테카의 후예들을 만나보고 원시의 대자연 속에서 다이내믹한 모험을 즐겨본다. '가장 멕시코다운 곳'이라 불리는 '오아하카' 지역 여행은 4일 오후 8시 50분 EBS1 TV '세계테마기행'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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