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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상주시보건소 주무관 '전국최우수상'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5-11-12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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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 건강증진과에 근무하는 노우진 주무관(간호 7급'사진 오른쪽)이 최근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열린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조사 전문가과정 종합평가대회'에서 전국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만성질환, 치매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노 주무관은 '상주시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이란 주제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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