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안장애' 정형돈, 안정환 "애는 어떻게 낳았냐" 일침 날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안장애' 개그맨 정형돈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을 향한 안정환의 일침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정형돈과 안정환의 발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당시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경기에 나선 정형돈은 안정환에 맥없이 무너졌다.

이에 안정환은 정형돈을 향해 "힘 진짜 없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안장애' 정형돈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안장애' 정형돈 힘내세요" "'불안장애' 정형돈 화이팅" "'불안장애' 정형돈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