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호가 상승세는 높고 매수가격은 내려가…시장 관망세
최근 아파트시장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지면서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매도 호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매수가격은 내려가고 있어 시장의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4주간 0.22%, 달성군 0.27%, 중구 0.08%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달서구는 성당동 0.58%, 이곡동 0.47%, 월성동 0.26% 순으로 올랐다. 반면 대천동 -0.50%, 유천동 -0.02%는 조정을 받는 형국이다. 달성군은 화원읍 0.45%, 다사읍 0.17%의 변동률을 나타냈으며 중구는 대봉동 0.29%, 대신동 0.1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 전세시장은 최근 매물이 증가하고 있지만 매물 가격이 높아 매수자와의 가격 괴리감이 증폭되고 있다. 전세 매물은 계속 호가 위주로 나오고 있는데 향후 신규 입주 단지 주변으로 매물이 증가할 수 있어 매수자들은 높은 가격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주간 달서구 전세시장은 0.23%, 달성군 전세시장은 0.33%, 중구 전세시장은 0% 변동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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