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및 바이오 소재 유망기업 2개사(社)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입주한다.
대구시는 13일 줄기세포 및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신기술을 가진 ㈜메디칸(대표 이희영)과 그 자회사인 ㈜아디포젤(대표 조용우)을 첨복단지에 유치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칸은 내년 상반기 중 첨복단지로 본사를 이전하고 '줄기세포 항노화 R&D 및 치료 센터'(면적 5천100㎡)를 건립, 현재 보유 중인 줄기세포 배양기술, 세포분리기술 등 80여 개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2017년부터 센터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2001년 서울에서 설립한 메디칸은 독보적인 줄기세포 배양기술과 자체 배양 장비를 함께 갖춘 첨단 바이오 기업이다.
작년에 문을 연 아디포젤은 인체조직 지지체 및 이식재, 화상'창상 치료용 하이드로젤(젤리 모양 물질), 인체 유래 콜라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메디칸과 아디포젤은 이번 첨복단지 이전 이후 200억원 정도의 투자와 100여 명(2020년까지)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회사의 이전으로 대구시가 국내 항노화 환자 치료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구혁신도시 내 의료클러스터 중 첨복단지에 38개사,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에 55개사 등 총 93개사의 의료 기업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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