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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과거 두 명의 금발 미녀들과 한 집에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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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세티 킬즈 스틸컷
사진. 마세티 킬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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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과거 두 명의 금발 미녀들과 한 집에서… '충격'

할리우드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지난 12일 미국 온라인 연예메체 레이더 등 외신은 "찰리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 HIV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찰리쉰이 과거 두 명의 여자와 한 집에서 동거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찰리쉰이 두 명의 금발 미녀들과 엽기적인 동거 중임을 보도했다.

찰리쉰과 동거한 두 여인 중 한 여인은 모델 출신이자 전 아내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아들의 보모 나탈리 켄리며 또 다른 여인은 브리 올슨이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인 포르노 스타 레이첼 오벌린으로 찰리쉰은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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