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여자중학교(교장 신종학) 공익광고 만들기반 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5 인성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에서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총장상(한동대 총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강도경(1학년) 양 등 6명은 '모두가 함께해요 클린데이'를 주제로 악성댓글과 욕설, 모욕 등으로 상처받는 사람에게 칭찬과 희망의 메시지를 달아 달라는 내용의 UCC를 제작했다. 박서진 양 등 6명이 제작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문화'는 한동대 총장상을 받았다.
공익광고 만들기반은 경북대 한국어문화원이 주관한 '2015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창작영상(UCC)공모전'에서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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