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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진욱, 망치와 도끼 부러뜨려… "장비가 다 가짜 장비인가 보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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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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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진욱, 망치와 도끼 부러뜨려… "장비가 다 가짜 장비인가 보다" 폭소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이 망치와 도끼를 부러뜨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망치와 도끼를 부려뜨린 뒤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욱은 "할 것도 없는데 장작이나 패야겠다"며 일을 시작했다. 또 열정적으로 장작을 패던 이진욱은 도끼와 망치를 부러뜨리고 말았다.

이에 이진욱은 망치를 향해 "너 이래도 되냐"라더니 "장비가 다 가짜 장비인가 보다"라며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욱은 이어 "큰일이다. 이거 집에 가져가야 되나. 땅에 묻어야 되나. 차라리 잃어버렸다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고민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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