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첫 등장부터 '두근두근' 둘은 무슨 사이? 궁금증 UP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첫 방송을 앞두고 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 마이 비너스' 측은 지난 13일 1회 예고편에서 주연을 맡은 신민아와 소지섭의 첫만남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둘 사이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는 신민아의 15년된 연인 임우식 역을 맡은 정겨운이 소지섭에게 "주은이랑 무슨 관계인지"를 묻자, 소지섭은 "자꾸 쓰러지고 자꾸 구해주는 사이"라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오 마이 비너스' 1화에서 신민아는 과거 잘 나가던 '대구 비너스' 강주은으로 등장한다. 변호사라는 꿈을 이뤘으나 아름다웠던 외모도 잃고 15년동안 이어온 사랑도 잃고 만다. 신민아는 미국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중 비행기 안에서 갑작스런 복통으로 쓰러진다.
세계 유명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은 소지섭은 할리우드에서 터진 스캔들을 피해 한국으로 오던 중 비행기 안에서 쓰러진 신민아를 구한다.
한편 신민아와 소지섭 둘 사이의 첫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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