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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통학버스 과한 지원비"¨1인당 1천만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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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규 대구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은 13일 달성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행 지원비가 학생 1인당 1천만원이 넘는다"며 예산집행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배 시의원은 "학교 통폐합과 원거리 초등학생의 통학 편의를 위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학생 인원 대비 예산이 과다하게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시의원에 따르면 논공초교의 경우 학생 4명이 통학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지난해 3천549만원, 올해 4천217만원으로 무려 700만원이나 증가했다. 이는 학생 1인당 연간 통학비용이 1천만원이 넘는 것이다.

배 시의원은 "달성지역 특성상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에 필요한 통학버스 운행은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하지만 학생 1인당 1천만원이 넘는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면서 "학생들의 통학버스 운행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대구시 관련부서와 충분히 협의한다면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예산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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