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방폐장 첫 정기검사 '합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처분시설(방폐장) 운영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첫 번째 정기검사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방폐물처분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첫 정기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서 경주 방폐물 처분시설의 구조'설비 및 성능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었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도 처분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술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설명했다.

정기검사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검사원 39명이 투입돼 처분시설 구조'설비 및 성능의 기술기준 적합 여부 등 모두 27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