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과거 유이 질투했나? "갑자기 잘 되니까 부러웠다" 솔직 발언 '눈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유이와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프터스쿨 탈퇴 후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팀 내 왕따설에 대해 "딱히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변명할 것도 없다. 루머는 루머다.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고생이 없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이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었고 흠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소영은 최근 배우로 활약중인 유이에 대해서도 "유이는 회사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깐 부러운 것도 엄청 컸다.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다"며 유이에 대한 감정도 드러냈다.
한편 유소영은 유이와 함께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해 육탄전을 벌인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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