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18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권 군수와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 구자용 영양경찰서장, 김인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준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기부로 참여하는 펀드다. 권 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 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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