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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행복나눔 벽화봉사단 창단…포항동부초교 주차장 벽면 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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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최근 직원들의 벽화 그리기 재능을 활용한 전문봉사단 '포스코 행복나눔 벽화봉사단'을 창단하고 22일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22일 두호동 포항동부초등학교에서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그림 물결을 예고했다. 봉사단의 손길은 높이 4m 길이 140m에 달하는 초등학교 뒤편 주차장 벽면을 활기찬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의 예산지원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포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봉사자 전문역량 향상교육, 벽화 수요조사, 봉사활동 계획수립 및 실행 등의 도움도 받고 있다. 봉사단원은 평소 그림에 소질이 있거나 자매마을 거리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갈고 닦은 재능을 가진 포항제철소 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백종우(전기강판부 총괄직) 봉사단장은 "우리가 조성한 벽화를 보며 초등학생들이 더욱 좋은 외관의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아름다운 벽화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행복나눔 벽화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포항지역에 벽화조성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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