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가맨 제이, 연예계 떠난 이유? "하루에 행사를 8개씩이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제이가 연예게를 떠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이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유희열은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는 꼭 이 분의 노래를 마지막으로 틀었다"며 제이의 팬이었음을 말했다.

제이는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슈가맨'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제이는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하루에 행사를 8개씩 뛰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격이 잘 안 맞았다. 오래 일하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게 안됐다. 음악만 하며 살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 팀 마마무 솔라-문별이 준비한 제이의 '어제처럼', 유희열 팀 F(X) 루나-엠버가 꾸민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무대는 방청객 평가 59:41를 받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