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우, '히말라야' 촬영 당시 "내가 고생 많았다" 무슨 일로?
'꽃보다 청춘'에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출연이 결정되 가운데 과거 정우가 자신의 체력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정우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정우에게 "'히말라야' 출연진들 중 여배우 라미란이 있었다. 한 명 뿐인 여자 라미란 씨가 고생 많이 했나?"라고 묻자 정우는 "라미란보다 보다 내가 더 고생이 많았다"며 "내가 제일 체력이 약했다. 특히 고산병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꽃보다 청준' 제작진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지난 24일 처음으로 서로 미팅하는 자리를 갖고 곧바로 25일 0시 5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