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순백의 시스루로 男心 강탈…뽀얀 피부+빨간 입술 '매력있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출연한 '도리화가'가 개봉한 가운데 순백의 시스루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패션매거진 엘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수지는 영화 속 소리꾼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수지의 순백의 시스루와 어우러진 고혹적인 눈빛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꿨던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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