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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장학생 46명에 장학금 5천만원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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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성로)은 2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15년 제3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장학재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 46명(초등학생 8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7명, 대학생 18명)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선발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체육과 예술,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학생들까지 이뤄졌다.

더불어 후원자인 이정수 씨와 장현숙 씨, 동신교회 등에 감사패도 전달됐다. 이 씨는 수성구청에서 28년간 재직하다 퇴직한 고(故) 이정석 씨의 형으로서 지난 6월 동생의 연금특례급여 전액과 유족들이 모은 후원금 7천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추가로 2천8백만원을 내놓았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이정석 씨의 호를 딴 '동백장학금'이란 이름으로 내년부터 매년 지급될 예정이다.

이성로 장학재단 이사장은 "수성인재장학생의 자긍심은 당당히 세상 밖으로 나가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은 수성구청 출연기관으로 2013년 설립, 지금까지 장학생 162명에게 1억5천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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