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사랑의 음악회가 29일(일) 오후 4시 30분 계명문화대 동산홀에서 열린다.
자선냄비의 정신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구세군 연합찬양대의 합창으로 시작해 최관현'최수현 사관의 듀엣, 테너 정태성, 소프라노 최윤희의 독창 및 이중창,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독창, 국악그룹 J.O.K의 국악퓨전재즈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자선냄비와 관련한 영상메시지도 상영된다.
구세군 이재습 대구경북 지방장관은 "구세군 자선냄비는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이다. 사랑의 실천은 작은 행동에서 출발된다. 오늘이 바로 그 시작점"이라며 "메말라가는 세상을 향해 어우러지는 멜로디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이번 음악회가 사랑의 선율로 하나가 되는 감동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053)25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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