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일 원장,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38번째 가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에 3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상일(54) 문경중앙병원 원장이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 원장은 1999년 문경시 점촌동에서 병원을 연 뒤 해외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해 무료로 5대 암 건강검진을 해 주는 등 지금까지 16년째 사랑의 의술을 펼치고 있다.

또 2006년부터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문경읍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4가구 가옥수리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고향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