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에 이마 뽀뽀+허그까지 '스킨십 2단 콤보' 저격! '달달하네~'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스킨십 2단 콤보'로 남심 저격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18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분)에게 달달한 '스킨십 2단 콤보'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형우와 은수 그리고 미래(갈소원 분)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미래를 등에 업고 은수를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형우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은수, 형우의 등에 얼굴을 묻은 채 평온한 표정으로 잠든 미래의 모습이 어우러져 한층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은수와 형우의 달달한 스킨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수는 형우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그의 목을 감싼 채 밀착 포옹하는 등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15년 만에 행복을 되찾은 은수와 형우는 미래와 함께 해외 이민을 준비하려 했다. 어긋난 사랑이 제자리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두 사람은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며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애틋한 연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은수와 형우의 이민 계획을 알게 된 석현(정진영 분)이 형우의 진심을 확인하고자 덫을 놓은 가운데, 두 사람은 행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18회 방송분에 대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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