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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故 박용하, 사망 직전 아버지에 "아버지 대신 내가 아파아 햐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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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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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故 박용하, 사망 직전 암 투병 아버지에 "아버지 대신 내가 아파아 햐는데, 미안해"… 뭉클

'슈가맨'에서 故 박용하를 추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망 당시 사연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고인이 된 박용하와 서지원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전 박용하의 영상이 노래와 함께 공개되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박용하는 사망 직전 아버지를 향해 괴로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망 당시 서강남경찰서 측은 박용하의 사망과 관련된 수사 브리핑에서 "고인이 사망 당일 오전 0시 10분경 술에 취해 귀가해 아버지에게 '아버지 대신 내가 아파야 하는데, 미안해, 미안해..'라며 한참동안 큰 소리로 울먹이듯 이야기하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당시 경찰은 여러 가지 정황을 이유로 박용하의 사인을 자살로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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