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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전 중앙지검장 영주 출마 "명품관광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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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54) 전 중앙지검장은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지검장은 "안동을 비롯한 인근 도시가 발전되어 가는데 반해 영주는 성장동력을 재대로 활용하지 못해 인구는 감소하고 민심은 분열된 상태다. 결국 인구 감소로 선거구조차 지켜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봉착한 상태라"며 "경기침체로 피폐된 지역 민심을 추스르고 지역화합과 영주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민심을 읽는 소통과 배려의 정치를 펴겠다"는 최 전 지검장은"기업과 기관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합영화관 유치로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농업유통센터 건립과 유통 구조의 개선, 영주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명품관광도시 육성, 판타시온 조기 정상화 등에 앞장서겠다"며 "검찰국장과 중앙지검장 시절 쌓은 중앙 인맥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최 전 중앙지검장은 영주시 하망동에서 태어나 영주중앙초교와 영주중, 경북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22살에 사법시험을 통과해 서울중앙지검 부장과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서울 중앙지검 1차장 검사,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 중앙지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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