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13~2015년 3년 연속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재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으로 풍부한 장학금, 완벽한 교육시설, 차별화된 국제화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수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11년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전문대학(WCC)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비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세계로 프로젝트,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학교기업 육성사업(7년 연속), 유니테크(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또 글로벌현장학습 지원사업 전국 1위 등 전문대학 부문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을 석권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영남이공대의 캐치프레이즈는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다. 전문대학 교육의 본질은 직업교육이며 직업교육이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국가는 독일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3년 동안 독일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사와 산학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멘스아카데미를 개원했다. 올 3월에는 세계 최초로 독일 지멘스 교육프로그램 레벨3 과정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지하 3층, 지상 9층(연면적 2만462㎡) 규모의 초대형 복합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직업교육뿐 아니라 창업교육의 선두주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영남이공대는 또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자격증 특강반과 외국어 교육반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성취 장학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학생들에게 지급한 각종 장학금은 무려 200억원에 달한다. 학생 1인당 340만원씩 지원한 셈으로 이미 반값 등록금을 실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