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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시스루 드레스로 男心 저격! 순백 드레스 입고 무슨 일?

사진. 메이퀸픽쳐스 제공
사진. 메이퀸픽쳐스 제공

'화려한 유혹' 최강희, 시스루 드레스로 男心 저격! 순백 드레스 입고 무슨 일?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5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웨딩드레스 입은 최강희(신은수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최강희의 청순한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 때보다 고운 모습의 최강희는 투명한 백옥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로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유혹'에서 독기를 가득 품고 '복수녀'로 컴백한 신은수의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최강희는 왠지 모를 서늘함을 더하고 있는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 방송 말미 공개된 21회 엔딩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신은수(최강희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22회 예고편에서는 신은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강석현과 진형우(주상욱 분) 앞에 등장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은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배려남 강석현의 마음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권력 앞에선 차갑디 차갑지만 좋아하는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강석현의 반전 매력이 안방 시청자의 마음마저 훔친 것. 신은수와 강석현은 모두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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