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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전 여자친구 미인이었다" 박나래도 빠진 그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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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사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전 여자친구 미인이었다" 박나래도 빠진 그의 매력은?

'인간의 조건'에 조세호와 남창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남창희의 연애담이 화제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지난해 10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서로의 연애담을 폭로했다.

이날 남창희는 "10개월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런데 어이없는 게, 남창희 씨 전 여자친구가 정말 미인이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남창희는 "떠나간 사람을 미인이라고 평가하지 말자.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였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이국주가 "개그우먼 박나래 씨도 한때 남창희에게 빠졌다"고 폭로하자 레이디제인 역시 "원래 못생긴 남자에게 빠지면 대책이 없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는 조세호와 남창희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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