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인동 일대 사랑의 연탄나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행복운동 대구시협의회

(사)국민행복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박노경)는 21일 대구 중구 동인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8천 장의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3년 출범한 국민행복운동은 지역과 계층 간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조직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행복운동 대구시협의회 임원과 각 구'군 협의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박노경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불우한 이웃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