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행복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박노경)는 21일 대구 중구 동인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8천 장의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3년 출범한 국민행복운동은 지역과 계층 간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조직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행복운동 대구시협의회 임원과 각 구'군 협의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박노경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불우한 이웃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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