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허각-로이킴, '슈퍼스타'의 최강자를 가린다!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사진. JTBC 슈가맨 예고 캡처

'슈가맨' 허각-로이킴, '슈퍼스타'의 최강자를 가린다!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

'슈퍼스타K' 시리즈의 1, 2대 우승자 허각과 로이킴이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22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솔로 100명과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음 시린 싱글을 위해 힐링 '쇼맨' 허각과 로이킴이 등장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로이킴과 허각의 사상 첫 대결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쇼맨 허각과 로이킴의 캐럴은 물론 유재석, 유희열도 다소 힘든(?) 캐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오디션 최강자들의 맞대결에 대한 소감에 허각은 "잘생긴 사람한테 편하게 대하기가 좀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자 MC 유희열은 "(허각이) 절 되게 오래봤는데 그렇게 절 어려워한다"고 뻔뻔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역주행송을 만드는 프로듀서는 필승과 스윗튠이 맡는다. 두 프로듀서는 음악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충만한 입담을 뽐내 유쾌한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한편, 절절한 이별 노래의 주인공 슈가맨은 사상 최초 100불의 기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솔로 100명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은 오늘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