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종복 전 국회의원이 22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동국대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취업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이 잘 먹고 잘살게 하는 것이 정치의 목표"라며 "인구증가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경주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정주인구 증가와 소비인구 증가가 필수적"이라며 "신규 일자리 1만 개, 관광객 2천만 명, 인구 30만 명을 목표로 하는 1'2'3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도청 제2청사 경주 유치 ▷신라왕궁 조기 복원 ▷전통시장 및 중심상가 활성화 ▷현곡~황성동 교량 건설 ▷충효~시외버스터미널 교량 건설 ▷원자력부품산업단지 조성 ▷원자력해체연구소 유치 ▷유교문화체험마을 조성 ▷경상북도 기후센터 유치 ▷황성동에 초등학교 신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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