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의 주전선수로 뛰고 있는 영덕 출신 국가대표 김진규(30) 선수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내놨다.
영덕군에 따르면 김 선수는 최근 어머니 정금자(영덕읍 덕곡1리 부녀회장) 씨를 통해 영덕읍에 성금을 기탁했다. 김 선수는 영덕읍 출신으로 영덕초등학교와 강구중학교'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 드래곤즈를 시작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FC서울의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 선수는 바쁜 선수활동 중에도 매년 거액의 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고향인 영덕군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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