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박명수와 훈훈함 과시…음성 지원 되는 문자 "아아! 제가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박명수와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공개했다.
최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건반사신거 딱 한마디 '좋아' 하고 바로찍어서 보내주시는데 어쩜 진짜 어른께는 실례지만 왜이렇게 귀여우시죠? 명수형 너무 귀여우세요!!심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박명수는 건반과 맥북을 함께 놓인 사진을 첨부하며 "좋아"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재환은 "아아! 제가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보기만 해도 너무 예뻐서 작업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색깔도 맥북이랑 딱 맞습니다"라고 답해 마치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느낌을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그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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