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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대구청년회 '몰래 산타' 150가정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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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앞서 아베 일본 총리 "내가 책임진다"고 호언. 큰소리치다 또 일 그르칠라-한'일 국민.

○…대구청년회 8년째 '사랑의 몰래 산타' 참여 400여 명, 대구경산 150가정에 선물. 고달픔 힘듦 잊은 젊은이여, 그대 있어 이 겨울 더욱 따뜻하네-진짜 산타.

○…대구시민 이용하는 대중시설에 몰래 묻은 동물배설물로 구'군마다 과태료 부과 등 조치 골머리. '오로지 시민행복' 외친 대구시, 전담 부서라도 설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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