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내연산 계곡 선일대에 전망대…겸재 진경산수 발현지 경관 직접 보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연산 계곡 선일대 암봉에 전망대가 세워져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했다.

진경산수(眞景山水) 발현지 조성사업으로 건립된 선일대 전망대는 내연산 연산폭포와 관음폭포, 무풍폭포, 비하대, 학소대 등과 함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지난 6월 초부터 해발 298m 암봉에 2억여원을 들여 전통 8각 정자(가로 세로 높이 각 8m)로 지어졌다.

선일대는'신선이 학을 타고 비하대(飛下臺)에 내려와 삼용추(三龍湫)를 완성한 후 이곳 선일대에 올라와 오랜 세월을 보냈다'고 전해지는 곳. 조선 영조 9년인 1733년 봄부터 1735년 5월까지 청하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이 이곳 일대를 배경으로 내연산삼용추도, 내연산폭포도, 고사의송관란도 등 그림을 남겨 진경산수(眞景山水) 화풍(畵風)을 완성시킨 곳이기도 하다.

내연산은 계곡깊이가 14㎞에 이르고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삼보폭, 보현폭, 잠룡폭, 무풍폭, 관음폭, 연산폭 순으로 이어지는 12폭포와 울창한 자연림과 암봉 등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연간 6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명소.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지이자 수려한 대자연 경관을 갖춘 장가계에 비할 정도로 절경을 자랑한다.

한편 포항시는 보경사에서부터 연산폭포까지 2.7㎞ 구간에 탐방로 정비와 쉼터, 포토존, 겸재선생 작품전시대 설치 등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