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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영남대병원 교수 한국외안부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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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영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한국외안부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외안부학회는 199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1천여 명의 회원을 둔 안과 주요 학회다. 주로 각막과 결막 등 외안부 질환의 기초'임상연구와 진료,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단체다.

한편 이 교수는 올해 한국각막질환연구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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