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임우재
결혼 17년 만에 이혼
이부진-임우재 결혼 17년 만에 이혼, 강용석 "위자료 천억원 예상"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48)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해 "위자료가 천억 원쯤 되지 않겠느냐. 결혼하고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더라도 친권은 공동으로 갖는다. 이부진 사장은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겠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용석은 "이재용 임세령 부부가 이혼할 때 맡았던 변호사가 소송을 맡았다더라. 임세령 씨도 결국 양육권과 친권을 다 포기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부진 사장은 평사원이던 임우재 고문과 1999년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17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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