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73호 천사 동해어린이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려서부터 나누면 어른되어도 앞장 설 것"

동혜어린이집(원장 박정은)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73호 천사가 됐다.

동혜어린이집은 올겨울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원생과 학부모들에게 받은 물품으로 작은 바자회를 열었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박 원장은 "어려서부터 작은 것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보면 나중에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