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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자원화·지역발전' 국제학술대회…안동대 민속학과·전북대 고고인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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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민속학과BK21+사업팀(팀장 배영동 교수)과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BK21+사업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 동안 안동대국제교류관에서 '전통의 자원화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전통 자원화 사례를 비교검토하고, 지난해보다 더 발전된 시각에서 전통연구에 관한 방법론을 성찰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를 계기로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아시아의 여러 전문가들과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 학문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유무형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지역발전을 위한 전통문화의 활용'이라는 두 가지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도이샤대 이타가키 류타 교수의 '한국 지역사회에서 식민지 경험을 조사한다는 것-경북 상주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연변대 인문사회과학원 최민호 교수의 '가족 기능의 변화가 주거문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연변지역 조선족 전통가옥을 중심으로'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

이 밖에 안동대 천혜숙 교수의 '여성 민속지식의 범주와 전승맥락', 전북대 함한희(BK21+사업단장) 교수의 '무형문화유산 자원화와 국가주의', 안동대 이한승 박사의 '옹기 장인의 품삯 체계 구성과 변화', 전북대 변희섭 박사의 '남원 유곡리 및 두락리 고분군의 조사 현황과 보존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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