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농기원, 최신 기술·정보 앱 전국 최초 제공

구글 플레이·애플 앱서 다운로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이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최신 농업기술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농기원은 10일 "최신 농업기술 및 정보 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기원 공보방송팀은 다양한 농업 콘텐츠를 자체 생산, 경상북도인터넷방송(GBTV)을 통해 '농업뉴스' '생생! 찾아가는 농업정보' '농업공부방' '경북농업 &' 등 3천여 개의 농업'농촌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기원은 이러한 농업기술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농업공부방' 모바일 앱을 개발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최초로 제공(안드로이드폰 기준)하고 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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