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재벌 2세와 열애 中? 소속사 "본인 확인 중"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열애설, 재벌 2세와 열애 中? 소속사 "본인 확인 중"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의 훈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남보라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남보라의 열애 사실에 대해 아직 들은 바가 없다. 기사로 처음 접한 것"이라며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최 모씨와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 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졌다고 묘사되어 있어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남보라는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06년 KBS 2TV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