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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본부 대포통장 '0'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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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등 110명 강한 의지 표명

농협대구본부가 대포통장(실사용자와 명의가 다른 통장) 없애기 운동에 나섰다. 대구농협 임직원들은 23일 농협회의실에서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농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통장 ZERO! 금융사기 ZERO!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결의대회와 함께 지역농협 지점장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5대 금융악 척결 우수 기관상과 개인표창을 동시 수상한 바 있으며, 대포통장 근절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매년 4월과 9월에는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는 캠페인에 앞서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대포통장 근절과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탁구 본부장은 "대포통장 근절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포통장을 근절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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